미국인(남편)이 준비한 서류
- 미국 여권 & 거소증(혹은 외국인 등록증)
- 혼인요건 구비 증명서 (Affidavit of Eligibility for Marriage) 1장
- 결혼신고서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 3장
- 150$ (카드결제 가능!)
나(한국인)의 서류
- 한국 여권과 주민등록증
- 가족관계증명서 1통, 영문번역본 1통
혼인관계증명서 1통, 영문번역본 1통
(à3개월 이내 증명서여야 하고, 공증 필요 없어서 직접 번역했어요. 간단해요^^
이 두 서류는 가까운 동사무소 가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한통에 천원!) - 구청제출용 혼인신고서
- [미대사관 방문 후] Affidavit 한글번역본
(à종로구청에 다 구비되어 있어요!! 번거롭게 번역하실 필요 없어요~)
시민권자인 배우자가 미리미리 예약해서 가면 편해요.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저희는 8시 45분에 예약해서 부지런히 갔어요!
1)대사관 입구에서 휴대폰, MP3 등 모든 전자기기를 맡기고 보안체크 한 뒤에 방문증을 옷에 달고 시민업무과로 갔습니다.
2)먼저 공증비(한장에 50$인데 공증받아야 할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가 3장이라..) 150$을 맨오른쪽 창구에서 지불했어요.
3)공증비 납부가 끝나고 옆 창구에서 이름 부를 때까지 기다렸어요.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부르더군요.
4)준비한 모든 서류(결혼할 두사람의 신분증, Affidavit of Eligibility for Marriage 1장,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 3장, 가족관계증명서 1통과 번역본 1통, 혼인관계증명서 1통과 번역본 1통)를 제출하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
5)또 다른 창구에서 부릅니다. 드디어 공증을 해주는 시간!! 간단히 손 올려 기재한 내용이 정확함을 선언하고 싸인하면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 3장에 도장을 꾸욱 눌러주고 종로구청에 다녀오라고 알려주더라구요.
6)모든 서류를 들고 종로구청(대사관 뒤 소방서 오른쪽 골목으로 가면 바로 있습니다^^) 1층 혼인 신고 창구로 후다닥 걸어갔어요. 대사관에서 나올 때 곧 다시 온다니까 방문증 번호만 기억하고 그냥 나갔다 오라고 하시더군요^^
7)종로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 제출하려고 하는데, Affidavit 번역본을 주시더라구요. 자세한 작성요령이 다 적혀있으니 그대로만 하시면 되요.
8)혼인신고서랑,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 3장, Affidavit 번역본이랑, 양쪽 신분증(저희 남편은 재외동포라 거소증이 있었는데 꼭 거소증이 필요하더라구요)을 내니까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에 종로구청 인지를 척척 발라서 2장을 돌려줬어요.
9)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 2장을 들고 다시 미국대사관으로 고고씽~
10)대사관에서 보안검색대를 또 지나서 아까 받은 방문증을 다시 달고 시민업무과로 갔습니다.
11)공증 받은 창구랑, 공증비 수납한 창구 말고 다른 창구가 빈 틈에 슥슥 가서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 2장을 내밀면 또 도장을 쾅쾅 찍어주고는 2장 다 돌려줍니다.
12)대사관에서 Report and Certificate of Marriage를 보관하고 있지 않는다더군요. 분실하면 종로구청에 요구하라는 친절한 말씀과 함께 결혼 신고서를 잘 보관하라는 당부의 말씀!
이렇게 복잡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혼인신고가 끝났습니다.
회사에 반차 내고 갔는데 실제로 걸린 시간은 1시간이 채 안걸렸어요.
모든게 대사관 예약 + 눈썹 휘날리는 걸음 덕분이지요.ㅋㅋ

덧글
감사합니다!!